[판타지] 멸망한 세계의 편의점은 영업 중 28화 — 계산대 뒤의 전쟁

STORY2026.10.29·15분 읽기처음부터 끝까지 듣기 ↗

AI가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실제 AI 기술에 근거하며, 활용 장면·인물·미래 상황에는 허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적의 선전이라고 했다. 두 번째는 아무 답도 없었다. 세 번째에서는 면제 특약의 날짜를 다시 물었다. 이네스는 그 작은 질문을 큰 승리처럼 말하지 않았다.

그저 다음으로 확인할 문장이 생겼다.

태준은 그 사이 물자 인도를 계속했다. 적군이 마음을 바꾸기를 기다리며 자기 쪽 식사를 멈출 수는 없었다. 기록과 배고픈 몸은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였다.


해가 기울 무렵 정문 방어가 크게 흔들렸다.

태준은 막이 끝까지 유지되는지 보며 사람들을 안쪽으로 보냈다. 경계문 쪽 프레임도 흔들려 통행을 잠깐 멈췄다. 물건이 이동하는 도중 거점 구조가 불안정해지면 양쪽 모두 위험할 수 있었다.

에린이 기다린다는 답을 보냈다.

재촉하지 않는 거래처의 한 문장이 태준을 잠깐 붙들었다. 그는 이미 들어온 물자와 아직 넘어오지 않은 물자를 구별했다. 받지 않은 물건을 오늘의 공급량으로 세지 않았다.

바깥에서 다친 사람이 들어왔다.

정문을 지키던 경찰 한 명이었다. 태준은 치료를 맡은 사람에게 넘기고, 남은 경계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했다. 한 사람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두 사람 몫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계획을 덮지 않았다.

서린이 구역을 줄였다.

지킬 수 없는 공간을 내주고 사람을 모았다. 가게 바깥의 작은 물자 더미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태준은 그것을 보며 몸을 움직이려다 멈췄다. 거기에는 이미 돌려받지 못할 물건이 있었다.

오늘은 자기 몸까지 그곳에 더할 수 없었다.


상철의 연락이 잠깐 끊겼다.

후면 장비를 확인하러 간 뒤 돌아올 시간이 지났다. 태준은 찾으러 가려 했고, 서린은 먼저 마지막 확인 지점을 물었다. 태준은 짜증을 낼 뻔했다. 이미 사람이 없는지 모르는 상태인데 또 기록부터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질문 덕분에 다른 사람이 엉뚱한 쪽으로 가지 않았다.

상철은 손상된 통로 건너편에서 나왔다. 혼자 무리하게 장비를 고치던 것은 아니었다. 밖에서 들어오려던 주민 둘을 옮기느라 늦었다고 했다. 그는 자기 지연을 알리지 못한 점은 인정했다.

태준은 일단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했다.

그다음에야 어디서 연락이 끊겼는지 물었다. 감정을 지우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었다. 둘 중 하나만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날들이 조금 멀어졌다.

그들은 통로를 더는 쓰지 않기로 했다.

다음 사람은 같은 길로 보내지 않았다.


밤에 달라진 움직임

밤에는 적군의 움직임이 조금 달라졌다.

28화 밤에 달라진 움직임 장면을 그린 AI 삽화밤에 달라진 움직임

모든 공격이 멎은 것은 아니었다. 일부 구역에서는 압박이 더 강해졌고, 다른 구역에서는 병력의 교대가 늦어졌다. 자기 부대의 계약을 확인하겠다는 사람이 민간 연락처를 통해 왔다.

이네스는 이름을 조심스럽게 받았다.

몇 사람은 실제로 무장을 분리해 지정 구역으로 이동했다. 그 수는 군 전체에 비하면 적었다. 태준은 화면에 숫자를 크게 띄우지 않았다. 한 사람의 이탈이 다른 사람의 죽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을 확인해야 했다.

리겔에게 같은 문서가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가 읽고도 무시했는지, 다른 보고를 받고 있는지도 몰랐다. 태준은 상대의 머릿속을 아는 이야기로 하루를 정리하지 않았다.

다만 전열이 완전히 하나가 아니라는 흔적이 생겼다.

그 틈을 사람들이 돌아설 수 있는 길로 만들지, 더 잔인한 혼란으로 만들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정수 거점의 연락이 다시 왔다.

물자를 일부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운영 인력도 돌아왔다. 완전히 복구된 것은 아니었다. 멀리 돌아야 하는 후송로가 남았고, 다친 사람이 있었다. 미정은 아직 팔을 쓰지 못했다.

태준은 줄어든 공급량을 알렸다.

기본 몫을 지키려면 다른 소비를 줄여야 했다. 공동구매 담당자들이 각 거점에 같은 설명을 전했다. 예전 같으면 사람들이 모두 가게 앞에 모여 항의했을 일이 여러 자리에서 나뉘어 논의되었다.

그것이 갈등이 없다는 뜻은 아니었다.

어떤 사람은 여전히 점주를 욕했다. 다른 사람은 담당자를 바꾸자고 했다. 태준은 그 목소리까지 군의 편이라고 묶지 않았다.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자기 공급의 실패를 묻지 못하게 만들 수는 없었다.

그는 새 인도표를 쓰고 받은 답을 기다렸다.

계산대 뒤에도 전쟁을 견디는 다른 종류의 일이 남아 있었다.


도윤의 제안은 밤늦게 도착했다.

정산핵을 넘기고 지역 거래망의 자료를 이관하면 군의 압박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리겔 측과 조정할 수 있다고 했다. 지금 상태로는 내일 더 많은 손실이 날 것이라는 경고도 붙었다.

태준은 그 경고가 틀렸다고 할 수 없었다.

이 글의 이미지는 AI로 생성했습니다

AI와 함께 작성

같은 가지의 다른 글

↑ 상위 글: 웹소설

작성: ChatGPT · 검수: ChatGPT